무라카미하루키소설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1Q84 저는 이렇게 읽었습니다. 상실의 시대로 널리 알려진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 소설입니다. 칠팔십년생이라면 대학시절 한두번은 읽어봤을만한 일본 작가이지요. 워낙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사람을 빨아들이는 스토리의 흡입력과 꾸준하게 책을 출판 한 점이 높이 살만한 소설가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도 나온 지 꽤 되었는제 이제야 읽었습니다. 두꺼운 책 세권으로 되었는데 이야기상은 3편에서 종결인데 4권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작가가 인터뷰했었네요. 4편이 나온다면 두 주인공이 시작한 삶을 독자들에게 상상에 맡기지 않고 작가분께서 새로운 위기와 사건들로 풀어내주시겠죠. 아오메메와 덴고 두 주인공을 주축으로 해서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한 장마다 번갈아 각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한 시공간에 있었던 아오메메와 덴고 상황이어도 한 장은 아오메메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